[체험후기] 데카트론 에바딕트 울트라 트레일러닝백 15L

[데카트론 에바딕트 울트라 트레일러닝백 15L]

 

안녕하세요 짜짜짜라짜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데카트론의 트레일러닝백에 대해서 소개해볼까합니다.

저는 산에가는걸 좋아하는데요 여름에 배낭을 짊어지고 산에가긴 너무 무거워서 트레일러닝백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데카트론의 트레일러닝백은 15리터로서 몸은 가볍지만 수납력이 워낙 좋아서 이것저것 챙기기 좋아요.

그럼이제 트레일러닝백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구매는 네이버 데카트론 스마트스토어에서 쿠폰 사용하여 95,4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색상은 한종류로 브론즈블랙으로 단색이아닌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이즈팁]

 데카트론 트레일러닝백은 몸에 착 달라붙어야하기에 체형에따라 사이즈를 확인후 구매해야합니다.

• 160cm 53kg인 성인여성 XS/S 사이즈추천
• 165cm 55kg인 성인여성 M/L 사이즈추천
• 170cm 68kg인 성인남성 M/L 사이즈추천
• 189cm 90kg인 성인남성 XL 사이즈추천

 

 

제 체형은 165cm에 55kg 이상으로 L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L사이즈지만 몸에 핏되고 후크로 사이즈조정 가능하니 더 핏되게 장착하고싶으신 분은 M 사이즈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2리터 하이드레이션팩]

 

제가 데카트론제품을 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2L하이드레이션팩이 기본으로 내장되어있어서입니다.

이것도 따로 구매하려면 2~3만원정도가 드는데 내장되어있어서 고민없이 구매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등산이나 트레일러닝하시는 분들이라면 운동 중 수분충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계실거에요.

여름 산행시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하이드레이션팩을 반정도 채운뒤 평평하게  얼린다음 메쉬소재의 후면에 장착후 산행을 하게 된다면 등이 시원해지니 한여름도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산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번거롭게 가방에서 수통을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호스가 있기에 호스를 잡아당겨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호스에는 on/off 표시가 있어서 마실때는 on으로 돌리고 다마시고 난 후에는 off로 잠궈줍니다.

 

[하이드레이션팩유의사항]

 

세척시 튜브와 팩은 분리하여 세척가능하며, 되도록 튜브와 바이트벨브는 분해하지 않고 주방세제희석액에 담가 세척해야합니다. 세척이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여름에 수통꺼내고 넣는 번거로움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납 및 편의사항]

 

총 15개의 포켓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전면부, 메시, 찍찍이, 지퍼식 방수포켓 등 이곳저곳 수납가능합니다.

보통 이런 대용량(15L)의 트레일러닝백은 흔치않아서, 트레일러닝백이지만 등산용으로도 아주 훌륭합니다. 제가 산행했을 경우에는 하이드레이션팩, 도시락, 무릎보호대, 선크림, 방석을 수납했는데도 충분히 공간이 많았습니다.

 

 

앞포켓 내부에 보면 호루라기도 들어있습니다.

산행시 조난당할 수도 있기에 호루라기는 정말 유용한것 같습니다.

물론 쓸일이 없어야겠지만요.

 

이상으로 데카트론에바딕 울트라 트레일러닝백에 대하여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가볍고 가성비좋은 트레일러닝백을 찾고계시다면 고민하지말고 구매하세요.

용량도 15L에 무게는 360g인 스팩으로 여름이나 가벼운 산행시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만족하실수 있을거에요.